헤드램프·랜턴

엘이디랜서 H7/H7R2

캐츠비 2017. 4. 10. 18:14

 

LED랜서 H7 입니다.

7여년전 구입한제품으로 이후에 다른 회사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해 봤지만

헤드램프및 조명제품에 있어서는 LED랜서 제품은 절대적인 신뢰감이 있스며

제품성능에 놀라는 제품입니다.

또한 모든 카피제품의 원조모델로 수많은 아류제품의 아버지 입니다.

수많은 아들들(짝퉁)들이 배다른 어머니(원조회사인 LED랜서외 타사)를 통해

생산 되었지만 아버지의 든든함은 따라 가지 못하는 것같습니다.

 

지금은 별거 아닌 밝기의 170루멘이지만 7여년전만 하더라도 획기적인

밝기의 헤드램프로 당시 타사인 블랙다이아모드나 페츨사의 최대밝기는130~150루멘

내외였습니다.

똑같은 밝기의 루멘이라해도 LED 랜서의 램프는 집광랜즈를 사용하여 타사의 헤드램프보다

가시거리나 집중광이 훨씬 길고 밝습니다.

오목하게 움푹패인 램프의 디자인은 이마와의 밀착감이 대단이 좋아 불편함을 전혀 못느끼며 

램프의 직직성과 확산성도 타사 제품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대단이 좋습니다.

헤드램프를 보호하기 위해 제공되는 파우치만 보더라도 타사와는 완전이

다른 LED랜서의 기업철학을 볼수 있습니다.

파우치만 봐도 감동이 밀려 올정도 입니다.

 

출시된지 10년정도 지난 제품이지만 현재에 출시된 제품들도 이제품의 성능을

따라잡기 힘들며 그만큼 좋은 제품입니다

다만 10년전에 출시된 제품이어서 밧데리소모량이 지금의 제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AAA3개가 들어가는 제품으로 최대광량으로 사용시 4시간 사용가능 합니다

요즘 LED랜서에서 출시되는 SEO5모델은180루멘 최대 밝기사용시 7시간정도로

기술의 발달에 의한 제품 성능은 차이가 있습니다.

 

LED랜서 H7헤드램프는 출시당시 170루멘인 H7과 250루멘의 H14로

출시 되었스며 두제품모두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았스며

현재는 H7과 H14의 단종후 H7.2 와 H7R.2/ H14.2 /H14R.2

4가지 버젼으로 출시 되면 모델명에 R이 붙은 모델은 충전가능 모델입니다.

제품의 사양또한 H7.2는 170루멘에서 250루멘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스나

무게가 117g에서 164g으로 다소 무거워졌다.

LED랜서를 수입하는 신명글로빅스는 A/S부분에 있어서는 삼성전자가 울고 갈정도의

고객감동의 A/S로 제품의 무상교환은 물론 택배비까지 무상이다.

사용하던 H7의 사소한 고장으로 A/S를 의뢰하니 제품의 단종으로 부품이 없다하여

새상품인 H7R2로 교환 해주어 이제품또한 사용하게 되었다.

 

H7을 장착하고 수많은 명산대첩을 주유하다가 이제품을 잃어버린후

비슷하겠거니  짝퉁을 구입한적 있었는데  이게 외관만 비슷하지

산중에 비를 맞자 작동이 안돼 핸드폰 불빛에 의지해 텐트를 친적이 있었다

그후 H7을 다시 구입 하게 되었다.결과적으로 돈만 이중지출 됫다

2014년 H7.2 H7R2 신제품 출시이후 성능이 업그레이드되고 충전까지 가능 하게 되었지만

제품중량의 증가에 따른 크기까지 커져 한손에 쏙들어오지 않으며 나는 오랫동안 구제품을

만족하며 사용했고 제품과 같이한 추억이 많기에 신제품보다 구제품에 애착이 더욱간다.

모든 등산장비중 같은 제품을 두번 산제품은 엘이디랜서의 H7과 H14가 유일하며

그만큼 만족도가 굉장이 높았던 제품이다.

지금은 구제품의 생산중지로 무조건 H7.2나 H7R2 구입하여야 한다.

 

장점:집광렌즈 사용으로 동일한 루멘이라도 타사대비 월등이 밝음

단점:사용시 아쉬운점 한번도 못느낌

총평:비교 대상이 없는 제품으로 출시당시 가장 좋은 제품이고

현재도 짱짱함

캐츠비 램프지수:9점

 

 

엘이디 랜서H7 117g으로 AAA밧데리 3개 170루멘으로 최대밝기로 4시간 유지된다

 

 

 

 

엘이디랜서 H7R2 164g으로 AAA밧데리 4개 300루멘으로 최대밝기로 4시간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