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쓰는 장비는 일정한 수준을 넘어서면 딱 공식이 있습니다.
내구성이 검증되지 않으면 매우 불편하거나 혹은 생명과 직결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류최초로 8000m급 봉우리(안나푸르나)를 올라 등산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연 프랑스 원정대의
리오넬 테레이와 가스통 레뷔파가 고글을 잃어 버린체 하산하던도중 설맹에걸린 일화는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원정대장 이었던 모리스에르족의 자전적 체험등반기 최초의 8000m 안나푸르나에 자세이 기술되있스며
모리스에르족은 프랑스의 국민적영웅으로 추앙받고 청소년 스포츠장관에 이른다.)
이제품 아니면 안되 하는 장비가 있는데
썬그라스도 마찬가지 오클리나 루디프로젝트 아디다스가 있지만
산에서 특화된 썬그라스는 줄보로 산악용썬그라스의 대명사이자 공식입니다.
줄보는
1888년 Jules Baud에 의해 산에서 태어난 브랜드 입니다.
이후 1950년 버몬트 출시이후 많은 등산가,록스타,항공기 조종사, 영화배우에게
사랑 받아 왔습니다. 2013년 버몬트125주년기념판 출시 이후
랜즈개발에 공을들여 Alt Arc 4 를 장착한 모델이 바로 Julbo Micropores GT 입니다.
타원형의 랜즈 디자인으로 더욱 눈가에 안착되며
또한 콧등위의 가죽커버는 벤틀레이션을 장착되어 습기가 차지 않으며
코의 높이에 맞게 조절가능하며,측면의 가죽커버는
조절이 가능하게 제작 되었습니다.
산악용썬그라스의 표준이자 지표가 되는 제품으로 모든광학기술이 집대성한 제품입니다.
제품의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콧등 커버높이 조절/콧등커버 베틸레이션/탈착가능
측면가죽커버 베틸레이션/탈착가능/
조절가능한귀걸이(목을숙여도 떨어지지않음)
100%UV보호 가시광선의 96%흡수
f IR 가시광 VL 및 적외선 IR 필터
모든 줄보제품은 프랑스제작이며 썬그라스를 비롯
케이스에도 MADE IN FRANCE 라고 적혀 있습니다.
줄보사의 모든제품중 가장 고급제품으로 많은 영화에서 등장인물들이 착용했던제품으로
세르파/ 버몬트모델보다 상위모델이고 PT모델이 아니고 GT모델입니다.
기능성으로 무장한 굉장한 클래식한 멋을 더하는 제품입니다.
썬그라스.고글은 기능적인 측면보다 디자인이나 렌즈색상에 비중을 두고 선택하는 경우가
있지만 자외선으로 인한 시신경마비나 백내장 결막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용도에 맞는 선그라스가 필수이며 어두운 지형을 통과하거나 시계가 선명해
명암이 엇갈리는 지형에서왜곡없는 시야를 유지 시켜 줍니다.
한여름에 백사장이나 눈이 많은 스키장에서 오랫동안 있었던 분들은 이제품이
외 필요한지 실감한적 있을것입니다.
장점:정확한 시력보호와 클래식한 디자인
단점: 간혹 안경다리의 고리가 빠질수 있슴
캐츠비 썬그라스지수: 9점
밑에 사진 부터는 직접 촬영한 실사 사진 입니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투명캐이스 디자인도 상당합니다
측면의 가죽커버는 베틸레이션이 장착되어 습기가 차지 않으며 탈착이 가능 합니다
기능성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조화가 상당이 멋스럽습니다.
'운행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이브텐 뉴 캠프포 (0) | 2017.07.27 |
---|---|
SUN 4in1 compass 나침반 (0) | 2017.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