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이트기어의 럿센 45리터 입니다.
동계비박시 사용했던 배낭으로
중장거리 백팩킹산행에 매우 좋은 배낭으로
혁신적인등판 토르소,무게, 통기성, 수납성등 매우좋은 배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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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L을 추구하다 보니 그동안 배낭 무게에 집착하게 되어 무게에 포커스를 맞춰 왔는데
이게 어느정도 시점이 지나자 배낭의 무게를 줄이는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경량배낭은 어깨멜빵과 등판이 약해서 용량을 오버하거나 장거리를 가면 갈수록 힘들어 짐니다.
배낭이 가벼워서 오는 편리함 보다 피곤함이 더크기 때문에 초경량 배낭에 대한
딜레마에 빠졋을때 이배낭을 찻아 냇습니다.
이제것 사용해본 백패킹 배낭중 버그하우스사의 싸이클롭스3(50리터)와
더불어 가장 좋은 배낭으로 강추 하고 싶은 배낭입니다.
일단 배낭구조가 메주를 쌇아놓은것 처럼 생겻습니다.
직 사각형구조로 배낭수납및 팩킹하기 굉장이 좋으므로
용량대비 대용량으로 느껴지고 죽는공간이 없습니다.
(용량은 45리터나 용량이 크다라는 의미가 아닌 팩킹시 거치 하기가 쉽다라는 의미임)
배낭 등판의 통기성 또한 공중부양 배낭에 필적할만큼 시원합니다.
배낭의 등판은 사이즈별로 조절가능하며 폴리카바나이트 계열의 프레임으로 변형이 없고
메모리폼을 덫대어 쿠션또한 상당하며 등판에 달라붙지 않게 메쉬를 더해
통기성또한 매우 좋습니다.
배낭의 중량은 내하중 18kg로 제조사 홈폐이지에명시 되있스나
15kg 정도가 적당 하다 생각된다.
용문산 동계비박 9kg를 팩킹했을때는 된비알에도 몸이 쭉쭉 나가는 느낌이었고
발왕산 동계비박16kg를 팩킹했을때는 굉장이 등판이 빡빡해 무게중심이 밑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었고
호명산 동계비박13kg를 팩킹했을대는 3kg차이지만 굉장이 가쁜한 느낌이 들었다.
3번의 동계비박 모두 설상 비박이였스며 용문산과 호명산에서는 거이 폭설수준으로 눈이 많이 내렷다.
사이드포켓에 1.5리터 날진병 수납가능하며
사이드클립을 풀러 배낭 전면에 G라이트솔 계열의 아코디언 매트리스를 앞이나 옆면에 고정가능하고
힙밸트포켓엔 갤럭시노트 크기의 스마트폰 수납가능하다
전면부 캥거루 포켓에 슬림다운우모복이나 소형텐트의 수납이 가능 하며
해드는 수납공간이 2개로 나누어져있어 악세사리나 행동식등을 수납하기 좋고
해드는 클립으로 탈부착 가능 합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같은 회사의 님버스 트레이스와 비슷한 맥락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배낭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님버스 트레이스는 힙밸트에 포켓이 없습니다
이게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데 힙밸트의 주머니가 있고 없고 차이는 상당합니다.
60~70km 2~3박정도의 지맥연타종주시 배리굿일꺼 같고
영하20도 날시에 동계올팩킹을 해도 배낭공간이 매우 남았습니다.
매우편한수납과 통기성 등판프레임 두툼한허리밸트 까지 당분간 이배낭을
능가하는 배낭은 찻기 쉽지 않을꺼 같습니다.
장점:통기성과 팩킹이 매우 편함
단점:특별한 단점 못참음
총평:BPL배낭의 정석으로 강추하는 최고의 배낭임
캐츠비 배낭지수:9.5점
전면에 아코디언식 매트리스 사이드에 날진1.5리터와 스틱을 수납한 모습
배낭 전면부 모습
배낭 해드를 탈착한 모습
2016.12.29일 발왕산 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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