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고라이트 인피니티 50(Golite Infinity50)

캐츠비 2017. 4. 1. 22:23

 

 

 

                        

                        매장구입 당시 사진입니다. 미스테리린치 글레시어 시리즈 처럼처럼 전면에 캥거루 포켓이 2개 달려 있습니다

 

 

                  사이드 포켓이 매우 넓어 2리터물병과 아코디언식 매트리스등 수납이 가능 합니다

 

 

 

해드는 탑로딩 방식으로 2개이 아닌  1개클립으로  신속하게 열고 닫을수 있습니다

 

 

                                                       굉장한 속건을 자랑하는 인피니티의 등판 입니다

 

 

 

고라이트의 인피니티 50 입니다.

there for I go LIte~~ 그래서 나는 경량으로 간다

고라이트사의 컨셉이자 브랜드명입니다

 

고라이트사는 브랜드명에서 알수 있듯이

모든 제품이 초경량 제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특희 배낭과 텐트

의 장비군이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풋웨어나

쟈켓 부분도 상당이 좋아 했습니다

고라이트사는 BPL배낭의 효시가 되는 회사로

그이후로 고사머기어,하이퍼라이트기어,사우스웨스트,ULA,

BPL기어사등이 비슷한 컨셉의 제품을 양산 하고 있지만

초경량 컵셉의 일관성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습니다

 

 인피니티50은  고라이트社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배낭 중 하나로

고라이트 배낭중 최상위군 제품입니다 전문가 라인 입니다

안정적인 지지력을 유지하면서 무게를 최소화 한 프레임과 전체적으로 탁월한

내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본체 재질로 초경량 소재인 실라이트(SilLite) HG 원단을 사용하여. 높은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매우 얇고 가벼우며 움직임이 부드럽기 때문에 짐을 쌌을 때 전체적으로 모양이 잘 나오는 것이 장점입니다.

고라이트의 잼 50모델이 다이니마 원단으로 짐을 쌋을때 각을 잡기 에메모호 한부분이 있는데 인피니티는 수월합니다
바닥 부분은 방수 원단인 엑스팩(X-Pac) 3 레이어를 사용하였고  비나 눈이 닿아도 스며들지 않으며, 외부와의 충돌이나 마찰에도 쉽게 손상되지 않습니다

전면에 1.5리터용량의 지퍼 주머니가 2개 있고있습니다. 세로 방향 지퍼로 개방되는 주머니는 방수 원단과 방수 지퍼를 사용하여 밀폐성이 뛰어나고 지퍼 세로길이 35cm전체 심실링 처리 되어 있습니다 이주머니 재질또한 바닥과 동일한 엑스팩 3레이어 재질입니다

배낭 카바가 필요 없는 모델 입니다


 등산용 스틱이나 빙벽 등반용 바일을 장착할 수 있는 외부 고리가 있습니다. 전면 단의 고리와 상단의 벨크로(찍찍이) 테잎을 한쌍으로 사용하여 바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양 옆에는 메쉬(망사) 주머니가 있어서 물병(1리터 날진병수납가능)이나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넣어두면 보행중에 배낭을 멘 채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주머니의 입구는 신축성 밴드를 사용하여 수납한 물건이 빠질 위험이 적으며 사용이 더욱 편리하도록 입구를 사선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좌, 우에 하나씩 압축 스트랩이 있어서 짐의 양에 따라 배낭의 부피를 줄이고 배낭이 축 처지는 것을 장비할 수 있으며, 자켓이나 스틱 등을 배낭 외부에 장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배낭의 등판은 통기성과 속건성이 뛰어난 메쉬 쿠션을 사용하였습니다. 편안한 쿠션과 함께 등에서 발생하는 땀을 신속하게 흡수하고 증발시켜, 장시간 착용하여도 한결같이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합니다.

no seat  라 써있습니다 드라이스킨소재를 등판에 사용해 땀을 안흘린다 라는 의미 인거 같습니다
어깨끈과 허리 직접 닿는 패드 부분은 편안한 쿠션을 제공하면서도 스스로 강도를 유지하도록 제여 배낭 전체의 무게를 안정감 있게 받쳐주고 분산시켜줍니다. 허리 벨트는 코팅 메쉬로 제작하여 통기성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같은 고라이트사의 30리터 모델 비젼의 형격인 모델로 재질이나 등판시스템이 대동소이하며

고라이트 배낭중 가장 고가인 모델로 구하기가 매우 힘든 배낭 입니다

 

배낭자체의 가격이 비싸다 보니 모든 자재나 부자재가 최고급 사양으로 들어 같습니다.

처음 보는 디자인에 딱보면 비싸다라는 느낌이 딱듭니다

기존의 초경량 배낭들은 큐벤섬유로 많이 제작하기 때문에 흐느적 거리는 자루 같은 느낌

이여서 배낭을 메거나 세워두었을때 소위 말하는 자세가 안나오는데  인피니티는 배낭 포스가 정말 대단 합니다

초경량 제품들이 등판이 부실한데 비해 보강을 많이 한편입니다 등판 프레임에 대한 보강을 많이 해서인지

다이니마 보다 더 가벼운 실라이트 소재를 사용했고 무게는 M 사이즈1106g 입니다

 

배낭이 매우 시원하고 균형감이 좋으며 내한하중은 18kg 입니다.

 

장점:경량배낭임에도 등판프레임이 매우견고함 

단점:전면두개의 캥거루 포캣은 활용도가 아리송함

      (캥거루 포캣을 빵빵하게 채우면 모양이 대단이 좋으나 채우기가 쉽지않음)

총점:신기한할정도로 빨리 마르는 경량속건의 배낭

캐츠비 배낭지수: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