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쉘터

랩 써바이벌존/헬스포츠 슬리핑 백 윈드 커버짚

캐츠비 2017. 4. 3. 17:56

 

 

랩 써바이벌존과 헬스포츠 슬리핑백윈드 커버짚 입니다

외국에서는 이런장비군을 모두 비비색으로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비비색과 침낭커버로 구분하여 판매하고

사용합니다

보편적으로 폴대가 삽입되면 비비색 폴대가 없스면 침낭커버로 구분하시면

이해가 빠르겠습니다.

텐트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야영방식에는 이러한 장비가 크게 필요치 않으나

침낭카바를 사용하면 침낭의 내부온도를 높일수 있고 싱글윌텐트의 경우

결로가 심해 텐트내부에 물이 둑뚝 떨어지는 경우가 있스므로 침낭카바로 침낭을 감싸

침낭이 물에 젓는것을 방지하며 침낭자체가 매우 비싸기 때문에 침낭커버로 침낭을

보호하는데 이런장비를 사용하는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또한 타프와 비비색 조합의 경우 사이트의 제약을 안받고

좁은등로에 설치가 가능하여 설치성이 매우 좋으며

무게또한 가벼워 장거리 이동에 알맞는 장비라 하겠습니다.

텐트보다 훨씬 거주성이 안좋으므로 초보자가 이런 조합으로 야영시

매우 불편하며 타프치는데 숙달이 안되 잠자리 세팅시 시간이 훨씬 오래걸립니다.

다만 텐트사용과 비비색이나 침낭커버를 이용한 야영은 엄청난 차이가 있스며

자연과의 일체감 배가 되어  유니크한 재미가 상당 합니다.

 

비비색,침낭커버의 재질은 3레이어로 제작되어야 결로가 없스며 이런재질로 만들경우

중량이 적으면850g 때 보통1kg초중반으로 400~800g때의 침낭카바 비비색은

결로를 피할레야 피할수가 없습니다.

저는 450g노스폐이스심플비비색 + 437g 브룩스레인지 타프를 사용하는데 이런조합역시

결로는 피할수 없습니다.

모기가 없는 계절엔 미군고어텍스 침낭커버를 사용하는데 결로는 전혀 없스며 대신 중량이

850g으로 요즘 초경량텐트의 경우 1kg초반때의 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 되므로

본인의 야영스타일을 감안 하여 장비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랩사의 써바이벌 존과 핼스포츠의 슬리핑백 윈드 커버짚은

같은 침낭커버군의 제품이나  두회사의 제품은 정반대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장비사용시 인터폐이스를 우선시 할것인지 내부온도를 높이는 기능성을 우선시 할것인지

읽어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리라 생각됩니다.

 

랩 써바이벌죤

랩 써바이벌죤 사용설명서를 보니 써바이벌쌕/비비색/슬리핑백 이라 써있습니다.

집에서 그렇게 찻아봐도 안보이더니 이제야 찻았습니다.

자크가 없는 매우 단순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무게가 350g입니다.

매우 공격적인 용도로 보여 짐니다.

이름그대로 산에서 비상사태 발생시 비박용으로 제작되어

극한상황에 특화되있다 할수있겠슴니다.

물에강한 원단이며 자크가 없는 모델로 초경량350g입니다

혹시모를 비상사태대비 배낭에 항상 휴대하고 다니다가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영국제품이고 제가 나름대로 장비 전문가 인데

이런 원단은 본적이 없습니다 첨보는 원단 입니다

보통 350g정도면 재질이 굉장이 하늘하늘 한데 그런 설렁설렁한 원단이 아님니다

난장과 물에 특화되있다 말하고 싶슴니다.

자크가 없으므로 들어가고 나올때 상당이 불편합니다 다만 자크가 없기 때문에

바람셀곳이 전혀없고 물또한 유입될 일이 전혀 없기에 보온성은 상당이 좋습니다.

 

장점:

단점:

총평:장점이 단점이고 단점이 장점인 비비색

캐츠비 비비색지수:7점

 

헬스포츠 슬리핑 백 윈드 커버짚

일단 헬스포츠 제품이라 무한한 신뢰감이 갑니다

헬스포츠는 노르웨이 회사로 침낭,텐트,배낭에 명성이 높고

스칸다나비아쪽 특유의 감성이 있습니다 피엘라벤이나 룬닥스 베르간스

등의 제품과 디자인이 비슷합니다 아마도 기후탓인가 봄니다

학교 다닐때 스칸다나비아 디자인은 따로 배웠을정도로 비중이 큰데

레고, 벵엔올슨, 이케아 정도가 스칸다비아 디자인을 대표하는 상품이라 애기할수있습니다.

최근들어 우리나라에서 특희 이쪽동네 등산용품이 아주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드럽게 비쌉니다.

이태리 디자인과는 확실이 다른 정체성을 보여 줌니다.

제원 235x85 에 굉장이 크고 넓으며 답답하지 않슴니다

지퍼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열리는데 이게 한쪽만 열리는게 아니라

양쪽으로 개폐가 되는데도 395g 입니다  왼쪽오른족 지퍼마다 지퍼머리가 2개씩있어

위아래로 열리며 발 팔등을 빼낼수 있슴니다.

팔다리를 뺄수 있기때문에 침낭카바에 들어간 상태에서 앉아있을수 있고

침낭을 덮은 상태로 서서 돌아 다닐수 있습니다

완전개폐가 가능 하기 때문에 펼처서 담요 대용으로도 사용가능 합니다.

왼쪽지퍼침낭을 쓰던 오른쪽지퍼 침낭을 쓰던 자꾸방향에 상관없이 대응이가능하며

개폐가 끝까지 되기 때문에 침낭을 넣을때 걸구치지 않슴니다.

 

장점:사용하기 너무너무 편한 비비색

단점:약간의결로

총평:이정도 개성있는 장비는 찻기쉽지 않다.

캐츠비 비비색지수:9점

 

 

 

 

 

 

 

 

 

 

파우치 포함 405g 으로 조금만 상상력을 발휘하면 아주 다채롭게 사용가능 하겠습니다

 

 

매우 단순한 구조입니다 들어갈때 불편 하지만 보온은 확실합니다

 

 

379g 으로 여타 타이백소재의 비비색과는 비교불가 이며 팩킹 사이즈또한 담배곽2배 사이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