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하우스사에서 출시된 싸이클롭스3 입니다.
배낭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배낭명가들은 각사의 고유한 컨셉과 아이덴 티티가 있습니다.
그레고리사의 배낭과 오스프리사 그리고 미스테리린치 사의 배낭은 각사마다
추구하는 바가 틀리며 배낭에 로고가 없어도 배낭의 생김세나 컬러만 보고도
어느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인지 대충 알수 있습니다.
버그하우스에서 출시되는 배낭들은 고라이트사의 가벼움 혹은 미스테리린치사의
안정감 그라나이트사의 기능성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단점은 적고 각사의 장점만 모아
중간으로 합처 놓은듯하여 캐츠비가 가장 좋아 하는 배낭 메이커 중에 하나 입니다.
전반적으로 과락 없는 배낭들을 출시 합니다.
버그하우스사의 배낭은 바이오플렉스45,아레테30.아레테40,프리플로어30,싸이클롭스3 까지
5가지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특희 프리플로어30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공중부양의 대표배낭이라 할수 있는 오스프리의 엑서스 시리즈 그레고리의 Z 시리즈
도이터의 푸투라라 있지만 공중부양 스타일 배낭 중에서는 가장 탁월했습니다
월등하게 시원하였고 등을 깜싸는 프레임이 매우견고해 등을 확실하게 잡아 주었습니다.
싸이클롭스3 또한 다른 배낭메이커 에서는 볼수없는 확실이 다른 버그하우스사의
DNA를 간직하고 있었고 다른 배낭에서 볼수 없는 확실한 장점이 있는 배낭입니다
배낭의 출생지에 따라 이제품이 미국제품인지 이태리제품인지 스위스 제품인지
스웨덴 제품인지 일본제품인지 추구하는 바가 다르며 아무래도 각나라의 기후와 환경
생활방식에 따른 영향을 받지않나 조심스레 생각해 봄니다.
같은 영국브랜드인 몬테인사의 제품은 버그하우스사의 출시되는 제품과
비슷한 동질감을 많이 받지만 몬테인에서 출시되는 제품은 경량화에
포커스가 집중 되다 보니 버그하우스 에서 출시 되는 제품과는 비슷한듯 하지만
추구하는 바는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몬테인 제품들은 전반적으로 고라이트에서
출시 되는 제품들과 컵셉이 동일하며 성능이 유사 합니다
비슷한듯 하지만 발라드가수가 R&B를 부르는 듯한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버그하우스의 배낭이 유명해진 것은 싸이클롭스 룩쌕을 출시 하면서 인데
1945년 싸이클롭스 룩색이 최초로 출시되었고 이는 내부 프레임을 장착한 세계 최초의
제품입니다. 그때당시의 모든 배낭들은 외부프레임의 지게배낭 이었습니다.
싸이클롭스 배낭 출시이후 버그하우스는 엄청난 명성을 얻게 됩니다.
출시 당시부터 엄청난 인기를끈 배낭사의 획을 그은 제품이며 싸이클롭스 시리즈는
전문등반가의 필드테스트를 통하여 성능보완을 거처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BPL스타일의 백팩을 하면서 느낀점은 소위말해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출시된 초경량배낭들( BPL배낭)은 무게가 가벼운 대신 하나같이
어깨멜빵과 등판이 취약하기 때문에 무게분산이 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배낭 하중이 8~12kg 내외로 조금만 오버 되면 어깨가 매우 아픕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매우 덮습니다 공기순환구조를 포기하고 경량화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안정감이 떨어지고 중량감있는 배낭에 비해 피로도가 있습니다.
배낭전체의 중량은 줄었지만 이게과연 효율적인가 의문스러운 대목입니다.
싸이클롭스3는 50리터의 용량에 무게가 1.4kg 가벼운 편이지만 어깨멜빵과
등판은 결코 취약하지 않습니다 다나배낭이나 미스테리만큼 잡아줍니다
허리벨트가 굉장이 두툼해서 요동치지 않고 흔들림이 없고 등판 쿠션의 두께가 2cm 이상으로
이는 장거리 산행에 안정감을 주며 등판이 떠있기 때문에 매우 시원합니다
(버그하우스 고가모델 적용인 에바브레스시스템 적용모델로 등판이 매우 시원함)
70여종이상 배낭을 사용했지만 공중부양의 방식을 제외하고는 그라나이트기어의
럿센시리즈 와 더불어 가장 시원했던 배낭 입니다.공중부양 방식의 배낭은 시원함이란
강력한 장점이 있지만 팩킹의 불편함과 배낭을 뉘어 놓았을때 서지 않는점 그리고
리터대비 작은 용량은 항상 골치 거리처럼 다가 옴니다.
또한 구조상 팩킹이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구조상 죽는공간이 많이 발생 합니다.
사이드 포켓은 날진병1리터가 수납될 정도로 넉넉하며 군더더기 없고 깔끔합니다.
저는 미니멀하게 딱떨어지는 스타일의 배낭을 선호 하는데 최근에 사용한
밀레의 모빌리티45의 배낭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잘만든 배낭임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많이 나가고 외부 스트림이 많은 거추장 스런 스타일의 배낭 이라서
1회 사용하고 방출 하고 말았슴니다.
배낭 외부의 재질은 정확하게는 판단이 안되지만 다니네마원단과 비슷한 느낌 입니다
출시된 연식이 오래되서 그런지 배낭자체가 매우 클래식함 느낌이 있습니다.
고전적이지만 기능성을 무장한 제품으로 가벼우면서 매우 시원한 배낭 입니다.
오래전에 출시된 배낭이지만 최근출시된 가장 좋은 배낭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습니다.
그시절에 어떻게 이정도 배낭을 만들어 냇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오래전에 출시된 켈리백(에르메스 켈리백)이 지금도 사랑을 받고 지금의 유행으로
봐도 디자인적으로 촌스럽지 않듯이 이 배낭 또한 그당시 최고의 전문가집단에 의해
만들어져 클래식한 멋이 있고 정감이 가는 배낭 입니다
장점:통기성이 매우좋고 단점이 거이 없슴
단점:허리밸트에 포켓이 없슴
총평:무게대비 매우 편안한 배낭으로 과락이 없슴
캐츠비 배낭지수:9점
배낭의 전면부가 원클립 형태이다 보통의 배낭이 해드와 2개의 클립으로 고정되게 제작 되었지만
이제품은 1개의 클립으로 고정이 된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사용하다 보면 매우 편하다 배낭을 열고 닫을때
클립이 두개 이면 당연이 두번 일하게 된다 산행중 배낭을 열고 닫을일은 수없이 많이 발생한다
배낭자체가 군더더기 없이 매우 갈끔한 형태로 최근의 출시된 배낭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통기성에 많이 신경을써 제작됫다 배낭 등판의 쿠션이 일반배낭 3배 정도는 될정도로 두껍기 때문에
산행중 사람의 등과 배낭의 등판이 완전 분리되 통기성이 매우 좋다 어깨끈을 땀배출을 위해
매쉬소재를 덫데어 제작됫다 허리 밸트 또한 옆구리부분에 매쉬로 구멍을 내어 공기흐름을 좋게 했다
에바 브레스 적용 모델로 공기 흐름이 매우 좋아 쾌적하고 시원하다
허리밸트 또한 상당이 안정감이 있다 굉장이 두껍게 제작하여 딱고정되는 느낌이다 경량배낭치고
이정도로 두꺼운 허리밸트의 배낭은 본적이 없다 허리밸트의 포켓이 없는것이 상당이 아쉽다
배낭 옆면 전체가 열리기 때문에 운행중 필요한 장비를 손쉽게 꺼낼수 있다
배낭의 길이가 짧고 폭이 넓은 구조로 입구가 굉장이 크기 때문에 짐을 팩킹 할때도 매우 편하다
배낭 손잡이가 매우 큰편인데 손바닥이 무리 없이 들어간다 이부분의 배낭 프레임이
움푹 패어있어 배낭손잡이에 손바닥 전체가 무리 없이 들어간다 손으로 들어
어깨에 짊어 질때도 매우 편하다 사소한 디테일이지만 다른 배낭에서 볼수 없는 기능이다
2017.3.31 교동도 버그하우스 싸이클롭스3
팩킹18.6kg
교동도는 차에서 내려 정상 화개산까지 어프로치가 매우 좋은 곳이나 그러면 정상 사이트 까지 거리가 너무 짧다채 40분도 되지 않는다 거리를 늘리기 위해 교동도 다을새길 9코스를 첨가해 거리를 늘렷스나 산을 다니는 사람이 둘레길을 걸으면 좀 시시하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다. 꽃이 피지 않은 이른 봄에가서 황량하기 그지없었다
가을에 황금 들판이 되면 걷는 즐거움이 배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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