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24일 관악산에서 사용에 보았습니다
완전 무결한 기술의 집합체 시에라디자인 텐세그리티 텐트 입니다
인터넷 상의 풍동실험 영상을 찻아 보시면
풍속 27에서도 텐트가 쓰러지지 않고 잘유지 됩니다.
풍속 27이면 사람 힘으로 걸어다닐수 없고 큰가지가 부러 지는 정도의 강풍입니다.
신불산이나 선자령 강풍에 텐트가 날라가서 철수 했던 분들은 풍동테스트가
외 필요하고 이러한 필드테스트를 통과한 텐트가 외필요한지 실감 하실수 있을 겁니다.
저역시 2016.10월 계방산정상 에서 강풍과 폭우을 견디지 못하고 밤12시에
철수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텐세그리티를 같고 같더라면
운두령까지 내려오지 않고 견딜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텐세그리티 텐트가 유명한것은 2가지 장점으로 유명한데 첫번째 타프가
필요없는 텐트 입니다 .앞쪽에 캐노피를 말아올리면 개방감이 엄청좋아
누워서 별을 보기 편하고 캐노피를 밑으로 내리면 그밑에서 취사를 하거나
전실로 활용 가능해서 장비를 보관 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텐트가 A형이거나 돔형태지만 텐세그리티 텐트는
역마름모 형태 이기 때문에 죽는 공간이 없고 성인 둘이 앉아 있어도
공간이 비좁지 않습니다 말로만 2인용이 아니라 진짜 2인용입니다.
3면을 매쉬망으로 밖을 볼수 있기 때문에 답답하지 않고 누워서
별을 볼수 있고 개방감이 무척 좋습니다. 텐트앞에 캐노피가 달려
텐트와 타프를 합친 구조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른데 비올때 타프를
안치고 취사를 할수 있고 능선이나 핼기장의 뙤약볕에서 진가를 발휘 합니다.
이러한 장점을 갖고도 무게는 최소 1.19kg 패킹중량1.36 입니다.
높이또한 110cm이상으로(높이를 스틱으로 조정) 키가큰 남성이 앉아도
천정이 높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답답하지 않습니다.
(천정에 머리가 닻지 않습니다.)
메인폴이 없이 스틱을 활용해 거치 되는 형태입니다.
2015 백패커매거진 2인용 텐트부분 베스트 백팩킹텐트 입니다.
(이외에 7가지 제품이 더있슴)
그동안 600g700g 950g1200g 초경량텐트를 사용해봤지만
가벼운 만큼 불편함은 필연적으로 감수해야 합니다.
출입문이 작아서 무릅을 꿇고 들어가거나
공간이 관속같아 답답하거나 결로가 심하거나
이텐트는 초경량의 무게에 일반텐트 같은 편암함이 가장큰 강점 입니다.
텐트를 고르는 저의 기준은 첫번째 중량 이며 두번째는 개방감입니다
이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몇가지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
설치성,경제성,내구성.심미성등이 있지만 첫번째와 두번째 사항에 중점을 두어 구입 합니다.
폴대가 X자로 교차하는 일반적인 돔구조의 텐트보다 설치가 빠름니다.
이제것 방출한 텐트중 에코로바 피츠로이1과 더불어 가장 후회가 되는 텐트 입니다.
공간,설치,무게,개방감,내구성,편리함,사이트적응력,날씨의영향등 모든점에서
단점을 찻기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사용해본 60여종의 텐트중 베스트 3에 꼽고 싶은 모델 입니다
제가 스틱을 안가지고 다니는 산행 스타일이라 방출한것이 못내 아쉽 습니다.
장점:무게.설치,개방감,다양한 활용도,내구성,디자인
단점: 노멀한 환경 피칭시 이텐트의 장점을 모름
총평:이보다 더 좋은 텐트는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음
캐츠비 텐트지수: 10점 만점중 9.5점
텐트 옆면의 모습 입니다 스틱 활용을 안하고 비슷한 길이의 폴대를 활용해 좌우대칭이 맞지 않아
(이때까지만 해도 스틱이란 장비 자체가 아예 없어서 비슷한 크기의 텐트폴대로 억지로 피칭함)
캐노피를 밑으로 팩다운 해서 공간을 연출한 모습 입니다 배낭이나 등산화등을
전실처럼 활용하여 보관 할수 있습니다 비올때 유용합니다.
2인용텐트와 비교해도 상당이 넓은 공간이 제공 되는 전실입니다
캐노피를 말아올려 개방감을 우선시한 사진 입니다.
캐노피를 개방하여 뙤약볕이나 우천시 대응하는 사진입니다. 타프를 따로 칠 필요가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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