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쉘터

캘티 스틱1 초경량텐트1200g

캐츠비 2017. 3. 9. 01:48

 

캘티 스틱1텐트 입니다.

중량 때문에 초경량텐트를 쓰다보면 죽는 공간이 너무 많아

많은 편리함을 포기 하여야 합니다.

그동안 60여동의 텐트를 사용해 보았는데

700.900 1100g텐트가 이에 해당 합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날이면 저는 누워서 별을 보기위해 항상 플라이를 개방하는데

이텐트는 3면이 올매쉬로 되어있어 개방감이 좋아 보입니다

높이 또한 120정도 되기 때문에 성인남자가 들어가도 머리가 천정에 닿지 않습니다

파워 리져뷰나 레이져 포춘 록테릭스 이런 텐트류는 고가 낮고 답답해서

안에 있스면 매우 갑갑합니다

초경량텐트의 경우 무게를 줄이기 위해 스틱을 이용하여 자립시키는데

팩다운하는 5군데 면이 지면에 닿기 때문에 공간이 죽고

발끝에 침낭이 닿아 이부분이 축축이 젖거나 결로가 생기게 됩니다

팩다운 하는 5군데 끝부분에 20cm가량의 폴대가 들어있기 때문에 공간이 죽지 않고

이런 부분때문에 700g900g 때의 무게가 아닌 1200g중량이 나가게 된거 같습니다

 

이텐트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길이 210 넒이 83 높이 116.

중량 1200g (폴대포함) 1100g(스틱사용시)

 

구성품은 텐트이너/후라이/그라운드시트/폴대/팩/스트링줄이며

텐트본체의 들어있는 폴대를 사용하는것보다 스틱을 사용하여

자립 시키는것이 텐션도 잘먹고 훨씬 보기 좋았습니다.

숙달 되면 5분이네에 설치가 가능할꺼 같고 죽지 않는공간과 적절한 무게

그리고 초경량텐트 치고는 의외로 전실도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초경량텐트가 요즘 중국산 카피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이텐트는 미군수용으로 납품하는 캘티사의 제품이라

만듬세가 매우 좋고 훨씬 견고 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초경량 텐트 아무리 잘처도 흐느적 거리는 느낌이 있는데

캘티스틱1은 잘서있고 견고한 느낌이 듭니다 자세짱짱함

적절한 무게와 전실 그리고 텐트끝 공간이 죽지 않는 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가지고 있는 텐트들과 컨셉이 너무 많이 겹처서 방출하게됨

 

장점:적절한 넓이와 발끝의 폴대 삽입으로 인한 공간감

단점: 초경량텐트치고 매우 매우큰팩킹(세로로 무첨김)

총평:나온 연식때는 훌륭한 텐트였스나 지금은 좋은 텐트가 너무나도 많이 출시 되었다.

캐츠비 텐트지수: 10점만점중 6점

 

PS 본인 캐츠비의 사용기를 마치 본인이 작성한것처럼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스토리에

올리신 분들은 자진 삭제 하세요

 

 

 

 

 

 

 

 

가지고있는 사진이 없어 아파트 후방지역에서 피칭해 보았습니다

텐트에 동봉되는있는 폴대를 이용하면 흐느적 거려 텐션이 정확이 먹지 않습니다

 

이텐트의 가장큰 장점은 팩다운 하는 끝부분에 폴대가 삽입되어 공간이 죽지 않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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