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월 사용
NH클라우드ㅡ 텐트 실버그레이입니다
초경량 텐트만 사용하다가 다소 불편해서 조금 무겁더라도 일반적인
모양의 텐트를 써봐야 겠다 해서 선택한 모델이 클라우드 입니다.
3~4년전만 해도 소수만 알고있던 브랜드 인데 지금은 공격적인
영업으로 가성비 좋은 텐트로 자리 잡았스며 가격이 참~착합니다.
이런류의 텐트는 빅아그네스 플라이크리크UL이 원조지만
이걸 명나라에서 만들다 보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가격이 나오게 됩니다.
이텐트는 실버그레이/오렌지/그린 이렇게 3가지 색상이 나오는데
디자인은 동일하며 오렌지/그린이 1354g
실버그레이가 1152g 으로 200g 가볍고 당연이 더비쌉니다.
제품사양은 길이 230 60(전실) 넓이 105 높이 100 입니다
대략적으로 새상품가격이 13만원 정도로 형성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정도 스팩에 빅아그네스 상표를 달았다면 가격이
50만원 중반대로 치솟게 됩니다.
특별한 단점은 찻기 어려웠지만 마감이 아쉬웠고 설치또한 직관적으로 쉽습니다.
특이사항이라면 그라운드 팩다운후 이너를 빼고 폴대,그라운드시트,플라이만 이용해서
쉘터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낮에 햇볕을 피하기 위해 설치 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이너를 빼고 종주에 나섯다가 비가 유입되어
개고생한 기억이새록새록 합니다.
이너/플라이/그라운드시트/폴대/팩 으로 제품이 구성되 있습니다
인지도 있는 외산텐트의경우 그라운드시트만 4~6만원 정도 되는데
그라운드 시트 포함해서 13만원대 더군다나 무게는 1152g
놀라울 다름 입니다.
이런류의 텐트를 가성비가 좋다 말하고 싶습니다. 텐션도 무난한편 입니다.
야영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슬램버트랙 듀오 와함께
추천해 주고 싶은 모델 입니다,
저렴하게 아웃도어를 시작 할수있스나 다른 내이처 하이크의 다른 제품군보다
마무리가 떨어진다 생각됩니다.
장점:무게,착한가격
단점:착한가격에 초경량 더이상 욕심은 금물
총평:이무게의 텐트가 이가격이라니.. 놀라울 따름
캐츠비 텐트지수:10점 만점중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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