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보레아스 로스트 코스트 마린블루45

캐츠비 2017. 3. 13. 21:53

2015년 비박시 사용

보레아스 로스트 코스트 마린블루45

 

이배낭은 눈이 부실정도의 새파란 배낭색감과 등판의 와플구조로 인하여 구입하게 된 배낭입니다

일단 배낭의 천색감이 기가 막힘니다.

어떻게 염색을 해야 이런 색감이 나오는지 거기에 등판과 스트링줄의 노랑색의

배합이 어디를 가나 눈에 확들어 옵니다.

등산용이지만 배낭이 워낙 이뻐 투어나  일반용도의 배낭으로도 적합하게 보입니다.

 

로스트 코스트는 등판구조가 와플구조로 바람이 슝슝 잘 들어옵니다.

매우 시원한 편이지만 구조상 그레고리Z나 오스프리의 엑서스 시리즈 

시원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배낭의 와플은 두께가 2cm으로 굴곡이 있어 무척 시원하며 어깨와 배낭을

유격없이 정확하게 잘 감싸줍니다 저는 3박이상의 용도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일반45리터 보다는 훨씬 느낌이었습니다. 체감하는 용량은 30~35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허리벨트에 주머니 2개가 있어 라이터나 잡동사니 수납하기 좋고

사이드포켓에는 물병수납 배낭앞면에는

지도나 판초우의정도 수납하면 되겠습니다 (배낭카바 포함제품임)

수납성은 보편적이지만 배낭자체 색감과 디자인이 훌륭하여 모델명인 마린블루처럼

정말 아주시원한 바다가 연상되는 배낭입니다.

보레아스에서 출시되는 텐트나 배낭을 보면 기능성을 앞지르는

과감한 디자인으로 구매욕구를 자극합니다

 

장점:기능성을 앞지르는 눈에 쏙들어오는 디자인

단점:가슴과 허리밸트가 길이가 매우 짧아 뚱뚱한 사람은 버클 채결이 어렵다.

총평: 심미성이 기능성을 앞지를순 없다 디자인과 색감을 빼고는 특별한 장점이 없슴

캐츠비 배낭지수: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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