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노고산 백킹때 사용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명한 클라이밋사의 모션 35배낭입니다.
모션은 35리터,60리터 2가지로 나오고 용량만 틀리고 디자인이나 색상이나 동일합니다
제조사의 스팩은 무게가 659g으로 나와 있지만 제가 실측해본결과 590g이었습니다(구형 제품임)
(신형제품의 경우 제조사 홈폐이지에 708g으로 명시,신형제품은 등판의 매쉬망과 에어프레임의
에어펌프가 보강됨 사진속의 제품은 신제품임)
등판에 에어 패드가 있어 에어 펌프로 공기를 넣으면 허리를 지지해주는 등판이 개인에 맞게 부풀어
오르는 방식으로 기존의 프레임이 삽입된 배낭과는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척추의 모양이 개개인의 다르기 때문에 밀착 자체가 분명이 다르고
배낭을 짊어 맷을때나 피팅감,중량감이 기존배낭보다 확실이 우위에 있습니다
똑같은 중량을 그레고리에 팩킹하고 클라이밋 모션에 팩킹했을때
무개감이 그레고리에 비해 현저하게 적었습니다
등판자체도 괜찮은 편이지만 워낙 배낭 무게자체가 가벼워 그런거 같습니다.
허리를 잘 지지해 주기 위해 프레임이 삽입되면 무게가 늘어나는 것이 당연지사
이지만 이배낭은 프레임 대신 공기패드가 부풀어 오르는 방식을 채택하여
무게가 고작 590g에 불과 합니다. 기발한 상상력 입니다.
등을 굽히거나 아웃도어의 다양한 활동 걷고,오르고,숙이는 동작에 따라 등판패드도
등 모양을 따라 자연스럽게 구부러짐 그렇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적어짐
즉 동일한 거리를 주행하면 다른 배낭을 짊어 맷을때 보다 덜 힘듭니다.
배낭을 둘러싼 자꾸전체에 심실싱 처리되있고 배낭옆의 싸이드포켓은
물병이나 기타장비를 수납하기 좋습니다
비박이나 산행시 에어패드를 뽑아 방석이나 베게로 사용가능합니다.
보통 등판의 밀착력이 좋으면 공기흐름이 안좋아 지기 때문에 상당이 덥지만
이배낭은 상당이 시원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공중부양 시리즈의 배낭 만큼 시원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배낭 선택시 우선시 하는 저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어깨멜빵의 쿠션,등판의 구조,허리의 밀착감,수납성(팩킹의 인터폐이스)
희귀성(사람들이 많이 메는 배낭은 안멥니다. 배낭도 개성표현
이라생각함),배낭의 무게....하지만 이런 조건을 모두 만족 시키는 배낭은 없습니다.
개개인이 우선시 하는 포인트에 점수를 주고 나머지는 포기 해야 합니다.
허나 산행이란 활동이 중력을 거스르는 활동이기 때문에 무게를 줄이는것이
관건이고 무게를 줄이는것은 오랫동안 산악인의
화두 였고 시간을 거듭하여 여기 까지 왔고 발전해왔습니다.
산악관련 서적에서 자주 언급되는 내용이 장비의무게 입니다.
배낭 하나만 바꿔도 이부분이 상당이 실현 됩니다
(BPL의 출발은 텐트,배낭,침낭(매트리스) 가장크고 무거운 빅3의
의 무게와 부피를 줄이는것이 기본이고 가장쉽다.)
고사머기어나 마운틴하이퍼라이트,ULA카탈리스트 등의 브랜드가
요즘 선호도가 높습니다.)
장점:동급리터 대비 가장 적은 무게
단점:잘만들어 놓고도 색상에서 조진 대표적 케이스
총평:어느산 어떤 산행을을 해도 하얀색은 환영 받지 못한다.
캐츠비 배낭지수: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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