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이디 랜서사의 네오 헤드램프 입니다. 엘이디랜서사에서 출시되는 헤드램프중 가장 가벼운 제품이지만 밝기는 가장 떨어 짐니다. 엘이디 랜서사의 H14에 대만족을 한후 LED랜서사에 신뢰감이 생겨 구입한 제품이며 생각해보니 LED랜서사의 헤드램프만 5개나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주사용 목적은 BPL보다 초경량인 울트라라이트 백팩킹과 나이트 런닝의 목적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품의 가장큰 장점은 무게입니다 무게가 54g (AAA건전지3개 포함시 87g)으로 일반적인 헤드램프가 100g초중반으로 손으로 들거나 배낭으로 등짐을 지면 20g~30g 차이는 느끼기 힘든 미약한 차이이나 머리에 착용하면 20g 얼마나 대단한 차이인지 금방 느낄수 있다. 머리에 깃털하나 올려논 느낌이랄까? 정말 놀랄만큼 가벼워서 갑갑함이 전혀 없습니다. 보통 사이트를 구축하고 취사활동시 랜턴을 나뭇가지에 걸어놓거나 스틱에 고정하여 확산되는 불빛을 통해 밥을 해먹지만 네오헤드램프는 너무나 가벼워서 머리에 걸치고 있어도 걸치고 있는 느낌자체가 전혀 없어 갑갑하지 않습니다. 다만 90루멘의 밝기는 루트 파인딩에 문제가 있어 네오헤드램프 하나로 독립적인 산행은 불가합니다. 아무래도 90루멘의 밝기로는 확산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저 또한 초행길에 이랜턴을 착용하고 루트파인딩이 안되 등로를 벗어난 적이 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행시에는 이램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이트 러닝이나 캠핑시 고만고만한 거리를 이동할때 사용하면 좋은제품이라 생각됩니다. 90루멘의 밝기로 10시간 지속되는 제품으로 지속시간 또한 무난한 제품이며 앙증맞은 디자인이나 가벼운 무게의 착용감 때문에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 입니다. 헤드램프를 착용하면 뒷통수 부분의 배터리팩에 붉은색 LED가 점멸되기 때문에 야간 라이딩에도 적합하게 보여 짐니다. 장점:헤드램프중 가장가벼운 무게로 머리조임이 없다 단점:독립적인 산행불가 총평:야간러닝,캠핑용으로 적합한 상품 캐츠비 헤드램프지수:7점
배터리팩에 점멸등이 들어오기 때문에 나이트 러닝이나 라이딩시 좋고 디자인도 매우 훌륭함
헤드램프중 가장 작은 사이즈로 머리조임이나 갑갑함이 전혀 없다
캐츠비 실측무게 건전지 포함8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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