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을 전문적으로 출시하는 배낭 전문메이커들과 배낭을 라인업의 구색맞추기 위해
출시하는 회사들의 기능상의 차이는 대단합니다. 특희 국내브랜드에서 출시 하는 배낭들은
어쩜이리도 허접한지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옷좀 그만 만들고 배낭에 공좀 들였스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하다못해 카피를 할라면 카피라도 제대로 하라고 조언해
주고 싶습니다
일반 3~6시간 정도의 행락산행시에는 방풍쟈켓,스틱,해드램프 정도의 장비만 있스면
산행이 충분이 가능 하기 때문에 배낭의 무게또한 가벼워 배낭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나 장거리종주 산행이나 비박산행을 한다면 차원이 달라짐니다.
보편적으로 배낭무게가 20kg 안팍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배낭의 무게를 온몸으로
실감하기 때문에 좋은 배낭과 나쁜 배낭의 차이가 확연이 드러 납니다.
배낭전문 메이커 중에서도 소위말하는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즉 각사의 얼굴마담 역활을 하는
배낭들이 있습니다 그레고라의 Z시리즈 오스프리의 엑서스 시리즈 가 이에 해당하는데
노스폐이스는 배낭 전문 메이커가 아니라 모든 등산장비를 판매하는 종합아웃도어 메이커지만
배낭또한 전문메이커에 출시되는 배낭에 못지 않게 훌륭합니다.
노스폐이스의 대표 배낭은 테라라 할수 있는데 30리터 부터35,40,45,50,55
,65다양 하게 출시 됩니다 자동차가 같은 프레임이나 엔진을 공유하며 이름을
달리하여 판매하는것은 봤어도 한가지 모델의 배낭이 이리도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하는 배낭들은 제조사에서 그만큼 자신하거나 많이 팔린 모델로 보시면 됩니다
제가 사용한 모델은 테라 45 입니다.
노스페이스가 고등학생 들의 등골브레이커지만 종합 장비 회사인만큼
침낭,텐트,배낭등 모든 장비군에 고루고루 안정적인 성능으로 평판이 높고 특희
특희 비박꾼들에게 인페르노 침낭은 명성이 자자합니다 노스페이스에서 출시되는
배낭군은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장비에 일가견 있는 선배가 노스페이스의
테라 성능이 좋으니 한번 메어 보라 추천하여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테라 시리즈는 해외에서 평판이 매우 높은데 메어본 결과 깜짝 놀랏습니다.
지금것 메어본 80여종 이상의 배낭중 배낭의 고유기능으로 이배낭을 넘어서는
배낭은 몇개 없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특희 등판의 편암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매우
시원한 축에 드는 배낭입니다 등판의 메쉬소재가 두껍기 때문에 통기성이
좋습니다 어깨패드폭이 매우 넓은편이며 배낭의 전반적인 기능인 등판,허리뱉트,어깨멜빵에
최고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2017.10.21일 명성지맥 비박시 이배낭을 메고 확실한 필드 테스를 했는데
20km 장거리를 박배낭을 메면 배낭의 무게와 장거리에서 오는 피로감
때문에 어깨에 과부하가 상당하지만 배낭에서 오는 데미지는 전혀 없었 습니다
어떤 명품군의 배낭을 붙여 놔도 꿀리지 않는 성능을 자랑 합니다
마니산비박,관악지맥,명성지맥 3회 사용해보았고 특희 장거리용도로 좋은 배낭
이라 생각됩니다 최대 15kg정도 까지 팩킹해 보았는데 무게분산 또한 훌륭했습니다.
배낭의 고유기능은 100%만족하며 더할나위 좋았지만 허리밸트에 포켓이 없고
배낭 전면부가 스판소재로 되있는점 그리고 배낭의 침낭칸이 나누어 있는점 등이
저의 수납방식하고는 맞지앟아 방출해 버렷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과 저만의 방식으로 굳어진 수납방식 때문에
방출했지만 매우 잘만든 배낭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45로 출시 됫지만
45리터의 용량은 확실하게 아닙니다 체감하는 용량은 40이 약간 안되는
용량입니다 피엘라벤 카이팩 37보다는 많이 수납됫고 그레고리 사반트
38리터 보다는 적게 수납 됫습니다.
테라50부터는 허리밸트에 포켓이 달려 출시 되기 때문에 다음에는 50리터나
65리터를 구입해서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주력배낭으로 삼아도 손색 없을것 같습니다
장점:등판프레임,어깨멜빵
단점:허리밸트 포켓없슴,전면부 캥거루 포켓에 스판소재 사용
총평:대단이 잘만든 배낭으로 장거리 산행에 강추하는 배낭
캐츠비 배낭지수:9점
배낭전면부 스판 소재로 제작되 아쉽다
일명 쫄쫄이라 불리는 스판 소재 인데 스판소재는 오염이 심하고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 배낭을 장시간 사용하면 추레해 보인다
배낭하단은 침낭칸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런한 기능을 잘활용하는
사람에게는 좋겠지만 나는 주 수납공간이 둘로 나뉘어 있는것을
상당이 싫어 한다
이배낭의 등판과 허리밸트 어깨멜빵은 예술이다
매우 잘만든 배낭이다 등판의 통기성도 훌륭하다
어깨 멜빵의 쿠션도 훌륭하지만 멜빵의 폭이 넓어
잡아주는 느낌도 켱쾌하다
전반적으로 매우잘만든 대만족 하는 배낭이지만
전면부의 캥거루 포켓이 스판소재라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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