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 앤디2P

 

이제것 구입한 니모 제품은 실패작이 없었다

물론 리서치를 열심이해 알아볼만큼 알아보구

지갑을 열었지만 니모제품은 경량제품이많고 성능 또한검증 된지라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많은 백패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희 니모에서 출시된 조르 매트리스는 출시된지 꾀오랜 시간이 지낫는데도

불구하고 3계절 매트리스 인기순위에 항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니모에서 출시된 텐트는 메타1P와  메타2P를 사용해 보았구

이번이 세번째 니모텐트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텐트를 구입하게된 이유는 이너와 플라이가 붙어있는 하이브리드 구조로

텐트피칭이 빠르고 완전자립이 된다는 점이다

 

누구나 가볍고 넓고 치기편하고 결로없구 거기다가 가격까지 싸면

좋겠지만 그런 텐트를 없다 가벼우면 구조상 싱글윌 일테고

그러면 문이 작아 드나들때 불편하고 당연이 결로를 감안해야 한다

 

넓은 더블윌 텐트는 결로에 대해 걱정은 없겠지만 당연이 무거워 진다

니모앤디는 모든 기능은 중간으로 맞춰놓은것 같은 느낌이다

높이도 97cm로 앉아도 허리를 숙일일이 전혀없구 길이는 220cm

에 넓이는 140cm으로 웬만한 텐트보다 10cm 길고 더 넓다

 

중량은 1.5kg로 1000g~1200g때의 초경량 텐트보다 무거울수 있지만

설득력 있는 중량이다 니모에서 출시되는 텐트들은 파우치가 매우 맘에든다 

텐트 해체후엔 잘말아도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파우치가 작으면

텐트파우치에 넣기가 매우 짜증이 나는데  텐트파우치가

커다랗기 때문에 텐트가 쉽게 들어간다.

 

롤탑방식으로 입구를 둘둘말아 클립을 교차 시키면

압축이 가능하기 떄문에 라면 한번들 크기로 압축 된다.

 

백패킹을 하는 날이 사시사철 맑은날이 아니라  여러가지 예상못한

변수가  생기기 때문에 파우치를 방수원단으로 제작된

점도 점수를 주고 싶다  눈,비에 젖은 텐트로 인해 배낭안에

침낭이나 옷가지가 젖을일이 없다.

 초창기에는 허바허바류의 일체형 폴대를 선호했지만

다양한 텐트를 사용 하다보니 이런류의 폴대는 부피만 커질뿐

선호하지 않는다. 사용하다보면 은근이 불편한데 다행이

폴대가 일체형 폴대가 아니다 2개의 폴대로 구성되어 있고

가운데 지점에 토이가 있어 돌려주면 X자로 교차하게 된다.

 

폴대 2개를 꼭지점 모서리 4군데 넣어주구 외부에서 후크로 거는 형태이기

때문에 설치가 매우 빠르다 전실이 매우 많이 나오는데 무려 80cm로

전실공간이 매우 넓다.

 

이텐트 사용시 주의사항은  텐트해체시 절대 문을 닻아서는 안된다.

텐트문을 지퍼로 완전이 잠군 상태에서는 절대 파우치안에

들어가지 않는다 .

출입문을 완전이 오픈한후 조임끈으로 묶어놓은 상태에서

텐트를 접어야 텐트를 쉽게 파우치에 넣을수 있다

공기가 쉽게 빠지지않아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반드시 문을 완전개봉한 상태로 파우치에 넣어야 한다.

 

이텐트는 플라이 내수압이 1200mm 그리 높은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다른 텐트처럼 문을 조금 연정도로 텐트를 접으면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아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파우치안에 넣기가 매우 어려워 진땀 흘리게 된다

 

이제품에 가장 점수를주고 싶은 부분은 출입구 하단 매쉬가

2중 레이어로 제작되있다 뭔말인고 하니 여름엔 올매쉬로

통풍이 원활하게 할수있어 더울일이 없고 찬바람 부는 겨울엔

텐트 하단을 막아 찬바람의 유입을 차단할수 있다는 말이다

 

이러한 2중레이어를 추가하지 않았다면 1200g 언더로 무게가

나왔겠지만 이런 추가적인 장치로 1500g때의 무게가 된것 같다.

4계절용 텐트로 출시되었스면서 1500g 의 무게는 엄청난 매리트다

 

부피가 작고 적당한 무게에 넓은 실내공간 빠른설치등 텐트가 갖추어야할

모든 요소를 반영한 느낌이다 그동안 너무많은 텐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시선을 확잡아 당기는 뚜렷한 장점은 없지만

단점을 찻기 힘든 과락없는 텐트라 말하고싶다.

 사실 이정도 잘만든 텐트는 만나기 쉽지 않다.

 

구조상 어쩔수 없는 결로와 텐트 해체후 파우치에 넣는 과정이 다소

까다롭다 할수 있지만 추천할만한 텐트임에 불명하다 이제것 텐트를

150여동 이상 사용하면서 방출안한 겨울전용 반포텍 슈퍼라이트2와

내셔널지오그라픽 솔리드2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소장했을만큼

좋은 텐트라 생각된다.

 

4계절사용가능한 텐트란 사실 겨울에 포커스가 맞추어진 텐트인데

이텐트는 겨울에도 가능하지만 나머지3계절에 더유용하다 말할수 있겠다

 

장점:설치,활용도,전실,공간

단점:가격이 비쌈

총평:모든계절이 커버 가능한 영리한텐트

캐츠비 텐트지수:9.5점

 

 

 

모서리 4군데 폴대 걸어주구 후크로 결합하는 방식이다

직관적인 설치로 3분 안짝으로 피칭이 가능함

 

 

 

전실을 사용안하면 팩다운전혀 없이 이런 자태가 가능하다

정상데크에서 특희 좋을꺼 같음 무게가 엇비슷한 블랙다이아몬드

하이라이트텐트와 비교하면 설치가 훨씬 빠르고 결로도 훨씬 적고

공간은 훨씬 넓다

 

 

이텐트를  사용할때는 다른곳은 배경과 날씨가  
너무나도 척박하여 사진을 찍지 못했다

유일하게 이곳에서 찍은 사진이 전부인데 디테일 컷이없다

2018.8.16~8.19

 

 

 전반적으로 제로그램의 엘찰텐시리즈와 비슷하나

가로폴대가 없고 폴대가 훨씬 두꺼우며 매쉬망 하단이

이중으로 제작되있다

 

 

전실이 매우 넓은 텐트로 전실을 이용한 조리가 전혀 문제가 없구

배낭과 등산화를 전싱에 넣어두 넉넉한 공간이 남는다

 

 

 

매쉬망이 이중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하단 메쉬망을 개방하여

시원하게 보낼수있고 겨울에는 매쉬망을 막아 바람을 차단할수있다

1.5kg 의 중량으로 4계절텐트는 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