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츠비의 BPL(백팩킹 라이트)

2017.9.8일~9일 부용산 비박(2017년 33차) 나즈막한 산이지만 서울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은 부용산으로 떠난다 구로역에서 승차하여 하차지점인 신원역까지 1시간반 이면 갈수있어 따분하지 않고 지하철에서 내리면 다른교통편 환승 필요없이 바로 산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퇴근박으로 매우..

2017.9.2일~9.3일 장봉도 비박(2017년32차) 할일이 있었지만 너무나도 좋은 날씨에 잠시 망설이다가 일을 뒤로 미루고 총알같이 짐을 싸서 집을 나선다. 아마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키고 모니터를 보고 있었스면 온종일 네네 한숨을 쉬며 후회 했스리라 서울,경기 수도권의 섬비박지로 강화권..

캐츠비가 구입한 최초의 박배낭입니다. 배낭에 대한 기초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순전이 블랙다이아몬드란 브랜드만 보고 적어도 나쁘지는 않겠구나 생각해서 구입한 배낭 입니다. 그이후로 70여종 이상의 배낭을 구입하여 메어보고 산을 다니면서 획기적인 기능이나 편안한 멜빵 혹..

일상생활이든 등산이든 백팩킹이든 사람이 생활을 하다 보면 유독 애착이 가는 물건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청바지나 신발 썬그라스 만년필 물건에 추억이 깃들어 그리 비싸지 않아도 허름하고 볼품 없어도 유독 애착이 가는 물건이 있습니다. 등산장비의 경우 악천우나 혹은 반대로 날씨..

NOS키오와가 공간도 넓고 사이트에 제약없이 설치하기 매우 좋으나 주로 혼자 다니는 나의 특성상 키오와같이 대궐같은 크기의 쉘터는 필요없었고 1.36kg의 비교적 가벼운 편이나 결국 무게가 부담이되서 방출하게 되었다 연박종주시 400g때의 타프한장으로도 가능하지만 타프하나로는 기..

명성이 자자한 에코로바사의 피츠로이1 입니다. 어디서 텐트좀 써봤다 비박짬밥20년 이상 되시는 분들은 누구나 탐내는 레어아이템입니다. 이제것 사용한 4계절 텐트중 사용만족도 1위이자 끝까지 사용을 할까 방출을 할까 망설였던 텐트 입니다. 사실 국산텐트는 처다보지도 않는 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