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쉘터

경량텐트1 고라이트 제나두1p

캐츠비 2017. 3. 9. 02:46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이커들이 있습니다

고라이트,OR,MSR.블랙다이아몬드 이들 메이커들은 각자의

고유한 아이덴티티가 있고 기능성 뿐만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감성 까지 선사 합니다

 

일단 고라이트 제품군은 회사명에 라이트가 써있는것으로도

어림짐작이 들겠지만 가여움이 모토 입니다

특희 텐트군,신발군,배낭군이 BPL유저 들에게 유명하며

저또한 사용당시 환장을 하며 좋아했습니다.

디테일이나 사용자를 위한 인테폐이스등등 미국새끼들

진짜 물건 잘만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너두의 제원은 231*80*109 무게 1300g 입니다

1.기존의 일인용텐트 들이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길이가210

인데 비해 제너두는 231입니다 본인의 키가 178인데 텐트 길이가

210 이면 보통 투윌 구조에 이너가 들어가기 때문에 다소 불편함이 있고

아쉽습니다 제너두는 231 싱글윌 구조이기 때문에 죽는공간 전혀없고

매트리스깔고 다리밑에 배낭 수납할정도입니다 한겨울에 침낭이 텐트끝에 닳아

결로가 생길 확률이 전혀 없단 애기 입니다

 

2 높이가 109m 입니다 제키(178cm) 에서 앉은키95cm

초경량텐트중 무게를 줄이기 위해 90cm으로 나온 모델 들이 많은데

상당이 불편합니다 비오면 안에서 밥도 해먹고 소주도 한잔 먹어야 하는데

고가 낮은 텐트는 아예 구매목록에서 제외입니다

 

3.앞문개방이 아니라 옆문개방입니다

특희 술먹구 들락날락거릴때 무릅꿇고 들어갈 일이 없다는 애기입니다

가로배열 문을 사용하시다가 앞문 배열로는 절대 못돌아 갑니다

문자체가 엄청나게 넓어서 개방감이 엄청남 거이 야와니에 필적할

수준임

옆문개방에 전실이 거이 2인용텐트 필적하게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이공간을

이용하여 100%취사가능 대형배낭밑 등산화 동시수납가능

여름엔 모기장(올매쉬)를 이용하여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4. 4계절용 싱글윌구조로 대간.지맥의 좁은등로나 핼기장 데크 등등

어떤지형에서든 팩다운없이 자립가능 설치시 3분 안짝으로 가능

 

 

노랑색의 자립식 싱글윌 텐트로 엄청난 개방감(전면개폐)

과 텐트의 포스또함 엄청 납니다

노랑색의 전실만 회색으로  이정도 스팩의 고라이트사의 텐트면 1Kg때의 텐트가

가능하나 이모델은 내수앞과 폴대의 파이가 두꺼워 1300g입니다

특희 높은산의 똥바람 부는 곳에서 구조상으로 펄럭거릴일이 없어 숙면가능

 

높이, 개방감, 구조등 자립식 가로배열의 문 등 특희 텐트자체의 포스가 대단함

초경량 으로 인해 무게에 얻는것이 있다면 반드시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텐트는 설계상 매우 편안하고 안락함

1kg때 자립이 되는 텐트를 구입하려고 여러가지 표본조사 끝에 결론 내린것이

고라이트사의 이모진 이였는데 고라이트 사의 파산으로 백방으로 수소문 했지만

이모진 텐트를 구입 하지 못하였다

대안 으로 어렵사리 제너두를 구할수 있었는데 이또한 이상스레 방출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정도 스팩의 텐트를 만나기란 쉽지 않을꺼 같다

 

 

장점:실물이 뻑이 가는 디자인

       엄청난 개방감과 2인용텐트에 필적하는 전실

단점:싱글윌 텐트의 태생적 한계..

       텐트 설치시 이너안에서 처야 하는 구조

총평:사고 싶어도 살수없는  텐트

캐츠비 텐트지수: 10점만점 9점

 

 

 

 1인용텐트의 경우 실제로 보면 장남감 같고 텐션이 흐느적 거리는데

제나두의 실제 포스는 대단하다

사진보다 실물이 굉장이 멋있다

 

 

 

 

 

 

개방감이 대단이 좋은 텐트로

블랙다이아몬드 야와니에 필적할만큼 개방감이 좋다

 

전실공간이 2인용텐트에 필적할 만큼 크기 때문에

전실을 이용한 취사시 전혀 불편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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