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데어 28리터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소한 브랜드 입니다.
아웃도어 익스트림대회 챔피언인 마이클 클루져가 런칭한 배낭입니다.
예전에 220달러 주고 구입 했는데 현제는 세일로170달러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익스트림 대회란 자전거,조정,카누,스키,설상달리기 등이 결합된 스포츠 입니다.
(예를 들어 MTB자전거를 산에서 10km정도 타다가 조정이나 카누로 10km
산악마라톤10km를 달리는 방식 ,오리엔티어링 병행등등
이와비슷하게 집근처 안양천에 자전거로 20km안팍 관악산 종주산행 4시간 ,산에서 내려와서클라이밍
3시간 하고 집에들어가면 안쓰는 근육을 다써서 저녁에 잠이 매우 잘온다)
따라서 배낭이 종목에 특화된 수납공간이 매우많습니다 (수납공간21군데)
뛰거나 걸으면서 행동식,물,카메라,지도등 을 꺼낼수 있습니다.
(배낭을 내려논 상태가 아닌 걸으면서 물통을 빼거나 꽂을수 있슴)
스키나 보드가 팩킹됨 저는 근교산야영시 이배낭으로 야영을 하곤 했습니다.
이제것 메어본 배낭중에 사용빈도수가 가장 높았던 배낭으로 주로 대간산행(동계포함)
에 많이 이용해 왔습니다.
http://outthereusa.com 배낭자체의 디자인이 워낙 특이해
이배낭 메면 사람들이 무슨 브랜드냐 꼭 물어볼 정도로 다양성을 갖춘 배낭이며
많은 사용에도 불구하고 저역시 이 배낭 사용시 100% 활용을 못한거 같습니다.
사하라 사막마라톤등등 각종 익스트림 대회 검증 받은 제품이며
용량은 28리터나 결속시스템으로 40리터정도 들어감니다
이배낭을 메다 보면 정말 운동한놈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 졌다 느끼고 감탄하게 됩니다.
수많은 명산을 이배낭을 메고 주유 했지만 저를 제외하고 한번도
이배낭을 맨사람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이제것 사용해본 배낭중 가장 애착을 가졌던 배낭중 하나 입니다.
장점:주머니가 여기에도 있었나 할정도의 다양한 수납공간
여기에도 스트링줄이 있나 할정도의 다양한 클립
단점:배낭의 장점이 워낙 많아 단점 찻기가 쉽지 않다
총평: 활용만 잘하면 어떤산행을 해도 이배낭 하나면 커버된다
캐츠비 배낭지수:9.5점
설악산 구간
설악산 황철봉 구간
대야산 구간
'배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레아스 로스트 코스트 마린블루45 (0) | 2017.03.13 |
---|---|
클라이밋 모션35 (0) | 2017.03.13 |
그레고리 Z35(구형) (0) | 2017.03.10 |
오스프리 엑서스46리터(구형) (0) | 2017.03.10 |
버그하우스 익스트림 아레테40 (0) | 2017.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