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로고스 Z-나노 캠핑 매트(솔로)

캐츠비 2017. 4. 19. 21:22

 

일본의 감성 캠핑메이커 로고스의 Z나노솔로입니다.
아코디언식(병풍식) 매트리스의 대표적인 모델은
써머레스트 사의 G라이트 솔이지만 지라이트솔은 일반 롤매트리스

보다 무겁습니다(410g) G라이트솔보다 무게가 훨씬 가벼워  4~10월
자주 사용하는 베스트 아이템입니다.


특희 장거리 종주시에는 꼭 이매트리스를 사용합니다.

아코디언식방식의 매트리스는 한번 사용하게 되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편리해서 롤매트리스나 에어매트리스는
처다 보지도 않을 정도로 확실한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단 롤매트리스와 비교하자면 롤매트리스는 똘똘 말려있기 때문에
텐트 바닥에 펼치면 텐션을 먹어 이게 오징어 굽는것 처럼 자꾸
하늘로 똘똘 말립니다.


거꾸로 뒤집어 힘으로 눌러 주면 금방 해결되긴 하지만
아코디언식은 그냥 툭~하고 펼치면 판판하고 바로 눕기 좋게  자동 세팅 끝입니다.

또한 해체시에도 롤매트리스는 둘둘 말아야 하지만 아코디언식 매트리스는
접고 피는데 10초도 안걸립니다.

일반롤매트리스 펴는데1분안짝 에어 매트리스는 접는데만 3분 이상

이너시아 오존은 5분 이상소요 됩니다.


배낭 외부에 팩킹하여 경치가 좋은곳이 나타나면 펼치고

눕거나 앉아서 쉴때도 매우 편리합니다.

접고 ,펼치기가가 매우 편리 하기 때문에 산행중 널직한 바위나 계곡옆 자갈밭이

나타나면 매트리스 깔고 시원한 막걸리나 맥주 한잔 먹고 가면 금상첨화 입니다.


무게또한 250g 으로 매트리스 중에 가장 가볍기 때문에 중량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동계에는 에어매트리스와 결합하면 R-밸류(열저항지수)
를 높여 주기 때문에 호환성 또한 좋습니다.

 

취침시나 등산도중 쉴때 매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고

사용하기가 너무도 편해 강추 하는 아이템입니다.
182cm(길이)*56cm(넓이)*1cm(높이)
수납시 56.5cm(길이)12.5cm(넓이)13cm(두께)

 

장점:초경량,사용하기 매우편함
단점:취침시 과도하게 몸부림치면 매트리스가 접혀짐
총평:가장 가볍고 쉽고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매트리스

캐츠비 매트리스지수:10점

 

 

 

 

말그대로 아코디언이나 병풍처럼 접혀지는 매트 리스 입니다

 

 

버닝칸 종주용비박텐트(390g)에 로고스Z-나노솔로(250g)을 세팅한 모습 매트리스와 텐트를 합처650g으로

세팅할수있다 색깔또한 동일하므로 깔맞춤도 좋다

 

두께가 1cm로 비교적 얇은 편이나  등판이 배기지 않는다 물론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그라나이트기어 럿센45리터 배낭에 Z나노를 반으로 나누어 배낭 앞면에 팩킹한 모습입니다

 매트리스를 사이드나 해드에 팩킹하면

두께가 두꺼워 둔탁해보이지만 반을 나눠 팩킹하면  두꼐가 그리 두껍지 않습니다 배낭 사이드

버클의 암수가 맞아야 가능합니다

 

 

 

 

 제원상의 무게는350g이나 캐츠비는 파우치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실측 248g